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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편 되고파”… 송중기♥송혜교, 그간의 암시들

아르느 2017. 7. 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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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꿈꾸는 삶은 가족을 꾸리는 것이다. 삶에서 가장 큰 교훈이자, 선물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배우라는 특수한 직업과 가족 안에서 삶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한다. 궁극적으로 좋은 아빠와 좋은 남편이 되고 싶고, 그게 최고인 것 같다.”(송중기·W코리아 5월호中)

2. 송혜교는 “현장에서 워낙 매너가 좋고 여배우를 배려해준다. 최고의 남자 상대배우가 아닌가 싶다”면서 “송중기가 나보다 어리지만 도리어 내가 더 철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많은 여성들이 송중기, 유시진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3. 송혜교는 지난해 4월 중국 송도에서 열린 송중기 팬미팅에 이례적으로 게스트로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송혜교가 “‘태후’ 촬영하면서 송중기가 진실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멋있는 친구”라고 칭찬하자, 송중기는 “송혜교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배웠다. 든든하고 고마운 선배이자 파트너”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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