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로 7년 만에 차트 역주행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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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이 솔로 리메이크한 데뷔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가 차트 역주행 이변을 기록 중이다. 

2. 벤은 2010년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활동 당시의 데뷔곡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를 약 7년만에 솔로 곡으로 리메이크, 11일 정오 멜론을 비롯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재발매했다. 

3.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어쩌면 마지막 라이브’라는 부제로 실력파 가수들의 숨은 명곡을 찾아 이 곡에 마지막 기회를 부여해준다는 포맷의 SNS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어마한 라이브'의 2대 아티스트로 선정된 벤은 현재 2개월째 실시간차트 100위권 롱런 진입을 기록중인 1대 아티스트 길구봉구에 이어 또 한번 ‘연속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하는 이변을 이끌어내 그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