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조혜정 무안하게 했다' 논란 일어난 이성경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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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이성경이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팀과 코멘터리 작업을 하려 모였을 때 후배 조혜정을 무안케 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13일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2.  "드라마 역도요정 팀이 작업을 하는 중 조혜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

3. 다른 배우들도 비춰주면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데 함께 있던 이성경이 갑자기 똑같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고, 시청자가 갑자기 이성경의 라이브 방송 쪽으로 몰려갔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이성경 쪽 방송을 보면 "(이성경) 2.5만이야"이라며 주위에서 놀라워하는 반응이다. "혜정아 넌 꺼라 그냥"이란 말도 들린다. 한참 신나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던 조혜정이 무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게 A씨의 설명. 결국 조혜정은 방송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