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쌉싸름한 브을로그

'열정 같은 소리' 장문복 "혼전 동거, 청춘의 자유라고 생각" 본문

기사 3줄 요약

'열정 같은 소리' 장문복 "혼전 동거, 청춘의 자유라고 생각"

아르느 2017. 7. 22. 09:43

'열정 같은 소리' 장문복 "혼전 동거, 청춘의 자유라고 생각" <- 기사 원문보기


1. 요즘 것들의 청춘진담 온스타일 '열정 같은 소리'는 답답한 현실과 꽉 막힌 미래로 지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프로그램. '열정 같은 소리'의 MC와 출연진들은 매주 다양한 주제로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을 다룬다.

2. 장문복은 "경제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생계형 혼전 동거를 하는 청년들이 사회의 눈치를 보게 되는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혼전 동거가 불법도 아니고, 그들의 자유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힌다. 

3. 평소 오픈마인드 청춘으로 불리는 심소영은 "비용문제로 결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비혼족이 있다. 혼전 동거의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 결혼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두 사람은 부정적 인식의 변화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청춘들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입을 모은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