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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재차 부인 "친한 동료일 뿐"(공식)

아르느 2017. 7. 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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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8, 황미영)가 래퍼 그레이(31, 이성화)와의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2.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티파니 본인에게 확인 결과 티파니는 그레이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 2016년 1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은 이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3.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 팀 멤버이자 솔로,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티파니는 올해 소녀시대 10주년 앨범 준비 역시 이어가고 있다. 그레이는 힙합 레이블 AOMG를 이끌고 있는 메인 프로듀서 겸 래퍼로 지난 2012년 싱글 '깜빡'을 통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힙합 신에서 다수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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