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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워킹맘의 고충 "마냥 철없고 천방지축인 아들" SNS 비공개 전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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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워킹맘의 고충 "마냥 철없고 천방지축인 아들" SNS 비공개 전환

아르느 2017. 6. 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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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손하가 워킹맘 연예인으로 열일 중이다. 이 가운데 윤손하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나돈 뒤 그동안 가족, 일상 등을 공개해왔던 SNS를 비공개계정으로 전환했다.

2. 윤손하는 지난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방학 중인 우리 아들. 엄마 따라 영어 수업 와서 조용히 옆에 앉아 억지로 공부하는 척. 엄마도 너 때는 그랬어. 공부 참말로 싫어했단다. 근데 공부도 때가 있긴 하나 봐. 나이 들어 공부하니, 재밌긴 해도 뒤돌아서면 까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3. 윤손하는 MBN ‘내 손안의 부모님-내손님’ 제작발표회 당시 “제 아들은 마냥 철 없고 천방지축인 아들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무뚝뚝해질까 하는 생각에 ‘내손님’ 불효자 3인방을 보면서 깜짝 놀랄 때가 있다”면서 “물론 저도 효녀는 아니지만 딸과 아들은 또 다른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이야기를 많이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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