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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첫 달타냥 태항호 "강호동X김희선 배려 감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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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첫 달타냥 태항호 "강호동X김희선 배려 감사"

아르느 2017. 6. 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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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태항호가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상남자 같은 겉모습과 달리 퐁듀같이 부드럽고 순수한 매력이 호감 지수를 높였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귀여운 남자였다. 

2. 태항호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를 통해 첫 번째 달타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우이도에 도착한 그는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에 함박미소를 지으며 폭풍흡입했다. 자신의 이름을 듣고 할머니가 웃기다고 하자 같이 폭풍 웃음을 터뜨렸다.

3. 리얼 예능을 해보니 어땠느냐고 묻자 태항호는 "긍정도 부정도 할 순 없겠지만 강호동, 김희선 선배님이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정말 잘 챙겨주셨다. 프로그램에 누만 끼치지 말고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싶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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