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김종규, 열애설과 동시에 결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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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새봄 스포츠 아나운서와 김종규가 열애설과 동시에 결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2. 이날 한 매체는 프로농구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구새봄과 김종규는 이미 두 달 전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또 다른 매체가 구새봄과 김종규가 지난해 연말부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3. 구새봄 아나운서는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 이후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종규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으로,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