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새로운 스타일의 체형' 사진 등장에 네티즌 갑론을박(프리스틴 카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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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15)의 몸매를 지적하는 글이 등장해 이를 두고 네티즌 간 설전이 벌어졌다.

2.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새로운 스타일의 체형'이라는 제목으로 된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카일라는 다소 통통한 모습이다. 이 사진은 지난달 22일 한 행사장에서 촬영된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보인다.

3.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은 "악의적인 편집이다"라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또 "해당 영상에서 그렇게 나온 것일 뿐 원래는 날씬하고 말랐다"며 증거 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실제로 카일라는 다른 사진에서는 마른 몸매를 자랑한다. 한 네티즌은 "아직 많이 어린 청소년인데 몸매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며 "다들 말이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실제로 보면 엄청 말랐을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