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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신고은 "친한 사이일 뿐"…열애설→5분 해프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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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신고은 "친한 사이일 뿐"…열애설→5분 해프닝

아르느 2017. 5. 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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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요섭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신고은과는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2. 신고은 측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3.  "뮤지컬 '그날들' 앙코르 공연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반려견을 키우는 공통점이 관계를 급속도로 진전, 이후 누나 동생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양 측은 열애설 보도 직 후 즉각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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