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 남편 168억원 횡령사건 수배 중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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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성현아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번개탄이 발견되 자살로 추정한다.

2. 최씨는 168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서울 모 검찰청으로부터 수배된 상태인 걸로 전해졌다.

3.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6월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까지 유죄를 선고받았다가 대법원 파기환송에 따라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