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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밝은 모습에도…"깔끔하지 못했다" 세 가지 의혹 둘러싼 비난과 논란 여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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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밝은 모습에도…"깔끔하지 못했다" 세 가지 의혹 둘러싼 비난과 논란 여전

아르느 2017. 7. 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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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룹 AOA 전 멤버 초아가 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서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1일 경기도 수원서 팬사인회에 참석해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나 한 팬이 부른 노래에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2. 초아는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내기 전 SNS에 탈퇴 심경을 밝히며 이목을 끌었고, 일방적으로 SNS를 게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더해 다음날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재차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열애설을 부인한 지 한달도 되지 않아 사진까지 공개된 것. 초아의 해명은 무색해졌지만 초아는 재차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3. 초아는 탈퇴 전 휴식기를 가졌던 탓에 애초부터 탈퇴를 계획하고 쉬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이기까지 한 상황. 세간의 의혹과 비난 속에서도 팬들과 만난 초아는 의연한 모습을 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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