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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설리에 뼈 있는 농담 "옷 갈아입느라 늦었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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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설리에 뼈 있는 농담 "옷 갈아입느라 늦었냐"

아르느 2017. 6. 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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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 성동일이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 쇼케이스 현장에서 설리(최진리)를 향한 뼈 있는 농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2. 현장에서는 설리 특유의 통통 튀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설리는 박경림의 질문을 몇 번씩 되새기며 대답을 이어갔고, 이에 성동일은 "설리에게는 세 번 이상 질문하지 마라. 질문이 계속되면 뇌가 날아다닌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3.  성동일은 이어진 토크 시간에서 설리를 향해 "오늘 옷도 꽃박람회에 온 것 같다. 꽃 위에다가 성게를 말려서 붙여놓은 것 같다"면서 "이 옷 갈아입느냐고 늦게 온 것이냐"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내 멋쩍어진 성동일은 "나 너무 입이 싼가?"라고 덧붙이며 웃음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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