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잠적 아닌 휴식…기다린 분들께 죄송" 루머 해명

초아 "잠적 아닌 휴식…기다린 분들께 죄송" 루머 해명 <- 기사 원문보기

1. 초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잠적설에 휘말린 저의 휴식은 2016년 12월달 'excuse me' 뮤직비디오 촬영 전부터 회사 대표님과의 합의 하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라고 밝히며 잠적설을 일축했다.

2. 걱정시킨 팬들에게는 "죄송하다"며 "예정되어 있던 휴식을 갖는 것뿐이니 더 이상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3. AOA의 핵심 멤버인 초아는 최근 공식 행사에 몇 차례 불참하며 일각에서 잠적설이 제기되는 등 소문이 떠돈 바 있다.